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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 잔류를 두고 승강 플레이오프(PO)를 벌이고 있는 전북 현대의 김두현 감독이 심한 위염 증세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다. 올 시즌 K리그1에서 10위로 밀려난 전북은 현재 K리그2 3위 서울이랜드와 승강PO를 진행 중이다. 지난 1일 1차전 원정에서 2-1로 신승했다. 8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. Read more…